교학사 국사교과서가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모두 700여 곳에 자체수정한 내용을 교육부 승인받았다고 하네요.

쌀 유출을 진출로 표기한 것을 침투라고 표기했고 일제의 의병학살을 토벌로 쓰는등 일본위주에서 작성된 교과서였는데요.

일부 수정했다고는 하나 최소한의 수정이고 친일교과서인 것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명언이 딱이네요. 체택률이 0%대라는 것에 위안을 삼을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