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서울시 회기동 회기역 근처 서울캠퍼스와 용인시 기흥구 국제캠퍼스 크게 두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국제 캠퍼스는 용인과 수원시 영통의 경계에 위치해 부르기도 애매했었죠. 지금은 국제캠퍼스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법적으로 실제로 분교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실제로 졸업장, 성적표 등에 서울과 국제캠퍼스를 구분할 아무 정보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공과대학 같은 경우 국제캠퍼스에만 존재하고 있어 본교로서 국제캠퍼스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전산상으로 구분할 캠퍼스코드조차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