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블루스에 상속자들의 이민호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강남블루스는 1970년대 강남이 개발되기 시작하는 시기, 어두운 역사를 액션 느와르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낼 영화입니다.

크랭크인, 촬영시작은 2014년3월, 개봉시기는 하반기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유하 감독은 처음부터 이민호를 염두해둔 영화였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의 연기뿐 아니라 김우빈의 재발견이 있어 이민호도 더욱 빛났다고 보고요. 상대여배우나 악역, 조연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여야 될것같습니다.

이민호 원맨쇼가되지 않길 바라며, 내년 개봉시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