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문화센터가 대거 개강합니다. 이런 대형마트 문화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강좌로 주부, 아이와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수강료는 몇천원에서 십만원 이상 다양하게 있어서 잘 살펴보시면 싼 강좌도 득템할 수 있죠.

강좌도 요리, 미술, 음악, 발레, 각종 체육활동 등열거학도 힘들만큼 많으니 마트 홈페이지에서 좋은 강좌 들어보세요~^^
영화배우 송강호를 비롯한 여우화 변호인 팀이 봉하마을을 전격 방문,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부림사건 피해자분들도 다녀갔다 하고 노무현대통령이 하늘에서나마 뿌듯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송강호는 그동안 일베나 보수층의 이유없는 공격을 당하곤 했는데 영화상영 막바지에 들어서야 마음껏 다니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변호인 송강호 화이팅~ 1200만 넘자~
소설이나 희곡 등 문학작품에 흔히 등장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때문에 에필로그 뜻이 궁금하신분 많으시죠.

프롤로그는 작품의 시작전 독자의 관심을 유발시키고 작가의 집필의도를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에필로그는 프롤로그와 반대로 작품이 끝나고 작품의 내용 정리, 글의 의도, 작가의 소감 등으로 창작의 마무리과정을 써 놓은 것을 말합니다.

별그대 에필로그로 드라마의 여운을 더 느낄수 있습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이 출시되었습니다. 모나미하면 걍 100원짜리 싸구려 볼펜으로 인식되는데요, 요즘에도 사무실에는 많이 있죠. 가격도 비싸지고.. 예전엔 좀만 써도 볼펜똥이 마구마구 나왔는데 품질도 좋아졌더라구요.

 

모나미 153 한정판은 금속재질에 메탈컬러, 필기감도 좋다고 하네요. 만년필처럼 좋으려나 ㅎㅎ 니켈에 크롬도금에 레이져를 쏘고 아오 정말ㅋㅋㅋ

 

모나미 스테이션에서 구입하면 가격은 15900원이랍니다. 기념으로 사두기에는 조금 비싸네요~ ㅎㅎ 하지만 웬지 잘 팔릴듯. 모나이여 영원하라~

강릉에 40cm눈폭탄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한계령 등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엄청난 눈입니다. 눈이 더 올것이라는 예상까지 있어 더 큰 문제네요.

폭설에 대설경보까지내렸네요.강릉뿐 아니라 속초,양양,고성,인제,양구까지 광범위합니다.스키 타러 가는 분들은 평창까지 눈이 번질까 전전긍긍할듯요. 영동고속도로 몸살날듯 압니다.
신용진 법무법인 조율 변호사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소송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

2차피해, 즉 직접적피해는 발생지 않았지만 간접 피해, 정신적피해가 발생했으니 보상하라는 것인데요,

소송액수가 카드사별로 60만원, 롯데카드, 국민카드,농협카드 3개가 다 있다면 180만원이 됩니다. 소송비용만 저렴하다면 해볼만 하겠네요.

옥션이나 기타 유사사건은 잘 안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패소하지 말고 승소해서카드회사에 경종을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임순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이 촛불집회 피켓 사진 하나를 리트윗했는데 파장이 일파만파입니다.

사진속 피켓내용은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였습니다. 아무리 정치적 앙금이 있고 정적이라지만 이런 저주가 담긴 공격은 국민적 정서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대한민국 대통령이니까요.

김태흠, 변희재 같은 사람들은 건수 잡아 입에 겁품을 물고 있으니, 민주당 입장에서는 새누리당 도와주는 자살골이네요.

우리나라 한국의 자랑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지도 꽤나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러시아 국가대표로 유럽선수권 4관왕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럽네요, 이번엔 네덜란드 선수가 가운데손가락욕을 하다가 메달박탈을 당했다던데 쌤통입니다. ㅎㅎㅎ

 

그런데 안현수 선수 기사나 댓글을 보면 불곰국이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불곰국의 안현수, 빅토르 안인데요, 불곰국이라는 말은 러시아를 말하는 단어로 러시아에는 불곰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추운 시베리아나 모스크바 날씨를 생각하면 강인한 이미지의 러시아인인데요, 이런 불곰의 이미지와 합쳐 불곰국이라는 국가의 별칭이 되겠습니다.

충청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청권철도 노선도를 보면 청주 세종 대전 계룡 논산으로 이어지며 신탄진~계룡역 구간을 1단계로연결합니다.

개통시기는 2019년으로 대전지하철 1호선,2호선, 3호선의 환승으로 편리한 시내교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국 나사가 발사한 오퍼튜니티가 화성탐사10년째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최근 의문의 암석을 발견하여 화제입니다.

이 돌은 갑자기 떡하고 나타났는데, 소행성 충돌 또는 오퍼튜니티 다리에 껴있던 돌멩이로 추정됩니다.

원래 수명을 훌쩍 뛰어넘는 긴 기간 활약중인 오퍼튜니티 덕분에 능력에 한계를 정해 놓으면 안되겠다고 느끼게 되네요.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난 보이저 호가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느니 궁금함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