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이라는 것은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약정한 금액을 일시에 받게 되는 보험을 말합니다. 보험금수령액은 유가족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때문에 실제로 보험료 내고 뺑이(?)도는 가입자는 죽어야만 보험금을 받는, 돈구경하려면 저승구경먼저해야 되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사실 예저 상품들은 종신기능 하나만 딸랑 있었기도 했으니 그럴만도 했는데요.

 

요즘은 종신보험이 사망시 보험금 지급외에 의료실비특약, 잔여수명까지 근접해 생존시 보험금 일부지급, 연금전환, 상속시 상속제 회피 등 여러가지 기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죽으면 끝이지.. 뭐.. 이런 생각보다는 남은 가족도 생각하면서 자신의 실속도 챙길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는 종신보험 상품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