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김수로가 출연했습니다. 힐링킴프는 요즘 웬만한 출연진이 다 나오면서 인물난에 허덕이는 모습인데요. 김수로는 일단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수로는 녹화장에서 평소 자신감넘쳐 보이는 모습 대신 약간은 부정적, 불안,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출연 족족 망해 관객 300만 영화 찍기전엔 힐링캠프 안나올려 했다네요.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다그치는 셀프학대를 말해 안타까움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하정우와 하고 싶다 라는 돌발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는데, 연기를 하정우와 하고 싶은것인지 뭘 하고 싶은 것인지, 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