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이 고장이 나면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당장 먹을 밥도 못하니까요.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하죠. 저희 집도 지난 주말에그랬는데요.

밥을 해도 평소처럼 칙칙폭폭~~ 소리가 나다가 칙~~ 김빠지는 소리가 나야되는데 이게 안되는겁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뚜껑의 고무패킹으로 결론내리고 마트에서 새것으로 사왔습니다. 10인용 (분리형커버 아님) 5600원 하더군요.

저희 밥솥은 3년정도 고무패킹 교환없이 사용했는데 보통 1~2년 정도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갈아끼니 잘 되네요. 밥맛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