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시즌이 다가왔네요~ 올해도 류현진선수 기대됩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개막전 해외투어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다저스는 호주로 가닌군요.

커쇼와 그레인키가 호주 안간다고 엄살을 부리는 사이 류현진선수가 개막전 선발로 급부상했습니다.

상대팀 애리조나는 트레버 케이힐과 함께 에이스 패트릭 코빈을 내세웠네요.

패트릭 코빈은 2012년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mlb데뷔한 신예 에이스로 89년생 키는188cm쯤 되네요.

작년 14승 8패 3.41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방어율이 류현진보다 높네요. 웬만한 상대 에이스를 압도하는 류뚱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