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최연혜사장이 파업복귀 최후통첩을 한 가운데 압박을 받은 직원일부가 복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언론이 발표한 214명은 좀 부풀려진 것이 아는가 싶네요. 파업노조원을 압박하기 위해서요. 복귀안한 사람이 명단에 있다는 소문까지 있으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겠지만, 복귀한 직원을 뭐라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들이 대다수인데다, 직장을 것고 싸우는 파업이니 중도포기를 나무랄수도 없겠지요. 아무튼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