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최고투수 중 한명인 커트실링이 암진단을 받아 암투병에 있다고 보도되었네요.

보스톤 레드삭스에서 양말이 피에 젖어도 투구를 계속해 핏빛투혼으로 알려진 커티실링은 그레그 매덕스, 페드로 마르티네스, 렌디존슨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최고투수로 인정받았던 투수였습니다.

암을 이겨내고 해설가로 복귀하길 기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