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정이 화제입니다. 풍문으로 들었소를 누르고 월화드라마1위를 했다는데요. 차승원의 광해군 연기가 시작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화정은 선조의 딸인 정명공주의 삶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광해군이 즉위하고 어머니인 인목대비가 폐출되며 같이 쫓겨나게 됩니다. 광해군과는 정적이라 봐도 되겠습니다.

아역 허정은이 관심을 받았고 이제 이연희가 나올 차례인데요,

정명공주는 남편 홍주원과 자녀를 8명 낳고 83세까지 장수했네요.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축출되며 복권하는데, 그 삶이 파란만장하네요. 광해군을 그린 드라마 영화는 많지만, 정명공주를 중심에서 본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에서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