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에 개그맨 윤형빈이 선수로 데뷔합니다. 격투기에 평소 관심이 많아 열심히 훈려했던 왕비호 윤형빈이기에 기대가 되는데요,  상대는 일본의 타카다 츠쿠야 선수인데요, 이 선수도 데뷔전인데 아마추어 무대에서 경험이 많다고 하네요. 윤형빈 조심..!

 

mbc 나혼자 산다에 나왔던 프랑스 배우 파비앙이 윤형빈을 응원하는 글을 남겨 화제입니다. 일본에서 있었던 임수정 선수사건으로 화가 나 있더 파비앙이라서 격하게 윤형빈을 응원했는데요, 임수정사건이란 남자3명이서 우리나라 임수정 선수와 3:1 이벤트전을 가장해 무자비한 폭행으로 부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전치8주였었나.. 암튼 다쳤었지요 임수정 선수..ㅠㅠ

 

그래서 미친거 아니냐고.. 말이 많았는데 파비앙이 다시 생각나게 해준거 같습니다. 판정승도 판정패도 ko패도 아닌 윤형빈 선수의 화끈한 ko승을 기대하며 화이팅! 탭 받는것도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