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사가 발사한 오퍼튜니티가 화성탐사10년째를 넘어서고 있는데요, 최근 의문의 암석을 발견하여 화제입니다.

이 돌은 갑자기 떡하고 나타났는데, 소행성 충돌 또는 오퍼튜니티 다리에 껴있던 돌멩이로 추정됩니다.

원래 수명을 훌쩍 뛰어넘는 긴 기간 활약중인 오퍼튜니티 덕분에 능력에 한계를 정해 놓으면 안되겠다고 느끼게 되네요. 태양계를 완전히 벗어난 보이저 호가 어떤 일을 벌이고 있느니 궁금함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