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은 염수정 대주교를 신임 추기경으로 임명했습니다.

 

김수환, 정진석 2인 추기경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면서 1인 추기경이 되었는데요, 이제 다시 2인 추기경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나이에 따른 교황선출권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정의구현사제단의정치개입에 비판적으로 아려진 염수정 추기경은 중도보수성향이라고 하네요. 보수라고 보는게 맞는듯...

 

아무튼 지켜봐야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