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대상은 정극의법칙 김병만이었습니다. 후보자는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김병만 쟁쟁했는데요.

 

김병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오늘 수상소감은 별로였여요.

 

젤 싫어하는게 누구누구누구여기저기요기조기 감사합니다. 엄마아빠주님 사랑해요 스텝언니감독님사장님 너무 고아웠어요

 

두번째 싫어하는게 질질 짜느라 말 몇마디 못하는거, 김병만이 이랬는데 그래도 김병만은 진심이 느껴졌어요. 암튼 다음에는 걍 맨정신으로 해주길...

 

정글의 법칙 내년에는 남극이나 아니면 달나라에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