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연기대상에서 김혜수가 직장의신으로 연기대상을받았네요. 수상자는 kbs 사장 길환영 이름 참 거시기허네요허허

그런데 갑자기 수신료받아서 kbs잘해보겠다고 수신료 드립을 치네요. 웃음도 안 나옵니다.

참고로 황정음과 주원, 지성이 최우수상 받았네요.

mbc연기대상에 기황후 하지원이 뽑혔네요. 기황후를 내년에도 밀어야 하는 mbc의 당연한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원이 대상 받기 전에 기황후 팀이 전부 상을 받는 모습을.. ㅎㅎ 하지원만 빼고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모두 상받음 ㅋㅋㅋㅋㅋㅋㅋ

 

한지혜, 김재원, 이정진 다 상받고 결국 대상은 하지원으로 결정!!! 대상 하지원 발표하는데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하지원 놀라는 표정을 짓지는 않더군요 ㅎㅎㅎㅎㅎ

 

수상소감도 천편일률 다 똑같고 후보자들이 전부 나눠먹는 구조라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그렇네요.

 

방송3사에 케이블까지 엮어서 통합 대상 한번 했으면 좋겠는데 쩝 꿈일뿐이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