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편이 이번주에도 재밌네요. ㅎㅎ 홈스테이를 하는 뉴질랜드 가정에서 영어로 대화를 진행하는 에피소드가 인상적으로 잼있있어요. 아빠 김성주가 일부러인지(?) 버벅이니까 아들 민국이 오히려 더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말해야하는 상황에서는 가짜 화장실로 위기를 모면하기도 했지만, 역시 실력을 감추고 있었나 봅니다.

 

공부잘한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영어실력까지 역시 그 아빠에 그 아들인가 봅니다. 가끔 얄밉거나 진상(?!)의 모습도 보여주지만 역시 아나운서 아빠의 머리를 물려받은 것인가 공부쪽으로는 재능이 있는듯~

 

그 외에도 윤후와 앨리스의 딱지 얘기도 그렇고 송종국, 지아, 성동일, 준이, 준수 등 모든 멤버들 이야기가 잼있네요. 아~~ 뉴질랜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