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1등급부터10등급까지 있는데요. 9등급 10등급은 신용도관리에 완전히 실패했다고 볼수 있지만 8등급은 조금 애매합니다.

물론 좋지 못한 상황임에는 틀림없지만 소익연체금이 있다면 바로 상환하고, 연체관리만 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은행권이나 키드발급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2금융권, 캐피탈사나 저축은행에서 가능한 경우가 있지만 정해진 규칙은 없고 회사정책에 따르므로 상담받으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법정최고금리가 또 조정되었죠. 아직 시행은 안되었지만 34.9%로 조정되면 많은 대부업체들이 견디기 어려워진다는 예상이 많습니다. 8등급 이하 저신용자의 경우 연체,파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고금리가 아니면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때문에 8등급,9등급10등급 신용등급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업체를 이용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사채시장으로 내몰릴 위기이죠.

 

단 아직은 법 시행 이전이고 대출받은 돈을 상환해야하는것은 아니므로 지금이 기회일수는 있습니다. 8등급이하가 앞으로 3금융권의 대부업체 이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빠른 대출실행이 오히려 득이 되는 이상한 상황도 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 당장 나가는 돈이 손해처럼 보여도 분명 이득이 있는 전략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