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내년부터 문과와 이과 학생이 서로 교차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문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서울대 의대, 치대 등 의학계열학과에 지원해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따라 연쇄적은 결과로 문과쪽 상경계열, 어문계열은 점수가 낮아지고, 외국어고 특목고 자사고 경쟁이 치열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문과학생이 이공계에 지원할경우 수학과학실력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으나 서울대 관계자는 합격할 학생이라면 걱정없다라고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