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10회에서 지영(이연희)가 극적으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1위가 엿기름물 먹다가 아이 낳은 엄마인거 딱걸려 탈락했지요. ㅎㅎㅎ 공동4위였던 지영은 극적으로 3회를 차지. 미스서울 미로 당당히 미스코리아 본선무대에 진출합니다. 화장하고 세련되지니까 웬지 정은 안가네요. 거리감 ㅎㅎㅎ 이연희 드레스는 이쁘네요.

 

이선균은 비비크림으로 대박날건가 비비사장 드립치다가 오지영하고 이별강요를 받았는데 도저히 결별은 안되겠다~! 이러면서 지영을 선택하네요. 의리의 사나이. 아무튼 15년후 비비크림이 얼마나 대박을 쳤는지 알면 저들이 저러고 있을 시간이 없는데. 별그대 패러디나 복선도 재밌지만 미스코리아의 그시절 추억과 미래를 예측하게 해주는 안타까운 복선들도 너무 재밌네요. 다음주 11회예고에는 지영이 미스코리아 본선에 가기위해 합숙하면서 하는 고생길과 김형준과의 마음에 없는 싸움들, 비비크림 대박이야기 등이 예고되어 있네요. 다음주 빨리 와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