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에 걸림돌이 될 선수는 김연아 자신이 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임니다만, 현실적인 상대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아사다 마오 - 트리플 악셀 연습성공 등 언플을 일삼지만 단체전에서 엉덩방아로 쐐기를 박네요. 동메달도 쉽지 않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러시아 홈의 어드벤티지를 확실히 누리고 있음. 요즘 누가 정석 엣지를 뛰나요 망언으로 멘탈에 문제가 있음을 셀프증명.

율리아가 심판 텃세로 이득을 보겠지만 김연아 금메달에 태클은 힘들듯요.
김연아선수가 프리에서도 1위를 해 종합1등으로 마무리했네요.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는데 더블억셀을 못뛰어실수를 했는데요. 230점도 넘을 뻔 했네요.

일본반응을 보면 아사다마오나 아키코와 비교가 안되는 급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엇다며 자포자기하는 분위기네요. 소치올림픽 금메달 거의 확정분위기네요. 실수만 없이 화이팅~!
시사매거진2580에서는 피겨여왕 김연아선수를 조명했습니다.

골든스핀오브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부상푸 복귀무대가 쉽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김연아선수도 때로는 위로받고 싶다고 말해 그녀도 사람이고 여자임을 보여주었네요. 또 여자나이가 18세가 지나면 몸이 늙는다고 말해 체력적으로 힘든 훈련을 하고 있음을 말하네요.

아사다마오, 안도미키 선수 등과 금메달을 놓고 경쟁할 소치올림픽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김연아 화이팅!
김연아선수가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 점수차로 골든스핀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2위 안도미키 선수와는 점수차가 크더군요. 하지만 더 비교된건 일본에서 열린 그랑프리파이널 우승자 아사다마오 와의 비교였습니다. 김연아선수가 간발의 차이로 점수가 높아 판정승했는데요. 마오의 트리플악셀 완성도와 회전수가 너무 낮고 부족해 일본홈경기 혜택이 컸던것 같습니다.

반면 김연아선수는 부상이 회복되지 않고 복귀전이라 컨디션이 회복되면 김연아선수의 올림픽 금메달이 예상되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