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사, 선생님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된ㅇ제도강있습니다. 교무행정지원사인데요. 시행시기가 2014년으로 4년째를 맞고있지만 실상은 교장교감의 심부름과 커피심부름을 하는 셔틀로 전락한지 오래라고 하네요.

당초 의도는 교육과정, 수업시간 입력, 교육청과 공문연락 등 행정업무였는데 말이죠. 정규직 교사들의 권위의식으로 신분화되고 말았네요.

연봉도 2000만원을 넘기가 쉽지 않아 최저임금을 겨우 넘는 정도이닌데다 계약직신분으로 처우가 좋지는 못합니다.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