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기획재정부장관이 공기업 복지를 곱무원수준으로 맞추겠다고 밝혔죠. 맞추겠다는것이 낮추겟다는거죠, 너무 높으니까요.

퇴직금, 교육비, 휴가 등이 주요대상인데요. 어차피 신의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위주가 될거 같습니다. 대우가 좋지못한 공공기관쪽은 건드릴 여지도 없네요. 건드려선 안될 기업도 분명 있는 것 깉습니다.

자녀학비지원, 무이자대출, 안식휴가, 퇴직금누진제가 폐지될 전망이네요.

대상선정을 잘해서 피해가 가는 공기업이 없고 고른 혜택이 분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