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텍사스와 7년1억3천만달러 초대형 계약을 성공했는데요. 레인저스와 입단식까지 치렀네요.

부인과 두 아들 딸 하나를 둔 추신수는 입단식에 가족과 함께 입단식에 참석했는데요 참 뿌듯했겠어어요추신수선수. 가족읜 챙겨주는 텍사스 구단의 배려도 돋보입니다.물론 보여주는 것도 있겠지만요.

10여년전 결혼식도 못하고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씨는 이제 빛을 보내요. 추신수와 하원미씨는 동갑으로 나이가 같은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하네요. 6개월만에 결혼해아이까지 가졌다고 하니 역시 쇠뿔은 단김에 빼는게 대박을 가져온듯ㅎㅎ

결혼식도 하고 신혼여행도 다녀오시면 좋을듯~^^
첼시를 침몰시킨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전에서 또 한번 일을 냈네요~

epl데뷔골을 터뜨린건데,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채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골키퍼 하워드는 태클 반칙으로 퇴장까지 당해 선덜랜드는 수적 우위까지ㅋㅋㅋ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데뷔골 신고네요. 한혜진 좋아하고 있겠네ㅎㅎㅎ
빅머니 다저스가 또 돈을 풀 잔망인데요, 클리브랜드의 마무리투수 크리스 페레즈가 그 주인공입니다. 추신수의 동료였군요.

페레즈는 올스타 출신의 특급마무리인데요.10,11년 올스타를 지내며 대활약했지만 13년은 부상으로 폭망의 한해를 보냈습니다.

마리화나 들고 있다가 걸리고 사고뭉치 같기도 한데, 윌슨, 젠슨과 함께 마무리만 3명인 다저스 불펜진이 짱 먹을듯.. 근데 타자도 좀 영입하지..ㅡㅡ
추신수 잭팟이 뜬지 하루만에 이대호도 대박계약을 이루었네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이대호는 계약기간 3년에 16억엔 연봉으로치면 5.3억엔. 초대형계약이네요.

네티즌들은 방사능논란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강요?받았는데 어쨌든 큰 돈을 받았으니 좋은 활약 기대해봐야겠네요. 이대호, 추신수 화이팅! 아 오승환선수도 기대합니다~

추신수 선수의 행선지가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계약팀은 바로 텍사스 레인저스인데요. 박찬호 선수가 생각나는군요!

 

계약기간은 7년 총금액 1억3천만달로러 연봉으로 하면 약 200억원 정도. 엄청난 잭팟이라고 할수 있겠는데요.

 

얼마전 기사로 뜨던 뉴욕 양키스 1억 4천만달러 거절이 생각나는데요. 더 큰 금액을 버리고 뉴욕양키스라는 우승권 팀 프리미엄까지. 왜 그랬을까요?

 

보라스와의 관계, 팀내 여러가지 사정 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세금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뉴욕보다 텍사스에서 뛸때 세금이 훨씬 적다고 하네요. 겉으로 보이는 연봉보다 실제로 받게 되는 돈의 액수에서 텍사스 쪽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박찬호를 뛰어넘는 큰 계약을 성사시킨 추신수가 내년에는 메이저리그 mvp라도 한번 먹어보길 기대해봅니다! 류현진 추신수 화이팅~!

v리그에 얼짱 배구선수 하면 요즘은 한국도로공사 곽유화선수죠. 어릴적 사진도 보면 완전 귀요미~ㅎㅎ

178cm의 큰 키에 기럭지가~~~ 사과머리 한것도 그렇고 경기보다 곽유화 선수보다가 경기 다 지나가요~

다른 예쁜선수도 많지만 곽유화선수가 현역 최고미녀같은데요ㅋㅋ
메이저리그에서 종전 야구에서 못봤었던 장비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투수보호장비인데요.

헬멧형태의 철 구조물이 될지, 권투선수 같은 헤드기어형태의 푹신한 솜이 될지, 또 외관도 궁금해지네요.

애리조나의 브랜든 맥카시나 두산의 니퍼트 같은 선수들이 직선타구에 머리를 맞아 큰 부상을 당했었는데, 선수들의 안전에 신경을 쓰는 모습이네요. 우리나라도 발빠르게 도입을 기대합니다.
역대 최강 파이더는 누구일까요? 한번 대결을 상상해 그려봅니다.

타이슨 젊은 시절 최고의 스피드와 파워로 효도르를 몰아붙이다가 암바 걸려 탭!

이소룡 아뵤~아뵤! 하다가 분노의 하이킥 맞고 떡실신.

효도르와 크로캅 경기는 프라이드 경기 재연.. 효돌 판정승. 효돌이 짱먹을듯요.
프로야구 sk와이번즈가 외국인용병선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루크 스캇을 영입했습니다.

78년생으로 우리나라나이 36세지만 어차피 1년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어보이고요. 현역빅리그 선수기 때문에 큰 관심거리네요.

하지만 연봉이 최고상한인 30만 달러라는게.. 논란이되겠네요. 메이저리그 최저연봉보다 적게받고 왔다는 게 말이 안되니까요, 뒷거래가 있는 것은 누구나 짐작이 가지만, 증거는 없고.. 무엇보다 현실을 반영한 kbo의규칙 개정이 절실해 보이네요.

한화 이글스 구단이 케일럽 클레이 선수와 입단계약을 했군요!

연봉은 25만달러, 계약금은 5만달러니까 총30만달러, 3억여원 정도네요.

케일럽 클레이는 2006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드래프트 1라운등지명됐지만 이후 메이저리그입성은 못하고 마이너리그 147경기에 4점대 방어율을 기록했습니다.

초치는 것은 아니길 바라지만 류현진 선수 판 돈을 좀 더 써야 되는 것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펠릭스 피에와 케일럽 클레이, 두 선수 모두 특급 외국인투수로 성공할지 의문이 조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