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2연패에 걸림돌이 될 선수는 김연아 자신이 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임니다만, 현실적인 상대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아사다 마오 - 트리플 악셀 연습성공 등 언플을 일삼지만 단체전에서 엉덩방아로 쐐기를 박네요. 동메달도 쉽지 않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러시아 홈의 어드벤티지를 확실히 누리고 있음. 요즘 누가 정석 엣지를 뛰나요 망언으로 멘탈에 문제가 있음을 셀프증명.

율리아가 심판 텃세로 이득을 보겠지만 김연아 금메달에 태클은 힘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