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에서 계체량과 리바운딩

복싱, 킥복싱, 종합격투기(ufc 프라이드 같은)등의 격투스포츠은 체중별로 체급을 정하고 체급별로 시합합니다.

그런데 보통 계체는 시합 전날 하기 때문에 선수들은 수분섭취까지 줄여 극한의 체중감량을 하고 다음날까지 순식간에 평소 체중을 회복시키는 리바운딩을 하게 됩니다. 리바운딩을 10~15kg까지 하는 선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말 고무줄 몸무게에요.